87억5000만원 확보…3년간 추진

[인천=매일경제TV] 인천 옹진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1년 어촌뉴딜 300 사업'에 덕적면 서포리항과 여객선기항선사업으로 승봉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87억5000만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했으며, 3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은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공통사업인 서포리 선착장 연장과 숭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화사업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해양체험시설, 소나무숲 산책로 신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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