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대폭 늘릴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탄소 저감 관련 기술을 세제 혜택 우대 대상인 신성장기술에 포함하고, 관련 투자액의 최고 12%를 소득·법인세에서 공제할 방침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탄소 저감 기술은 그린 뉴딜과도 연계되는 내용"이라며 "우대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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