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1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운영되는 곳은 화정역 앞 문화광장과 정발산역 앞 고양관광정보센터, 경의선 일산역 광장 등 3곳입니다.

고양시는 앞서 이달 11일부터 덕양구 주교제1공영주차장에서 '안심카' 선별진료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선별검사소에서는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PCR검사는 검사 후 6시간 후면 확진 여부를 알 수 있고, 신속항원검사 방식은 현장에서 15~30분 이내 확진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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