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이 627 대 1 경쟁률을 기록해 2조1천억 원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약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 12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통해 항공기 리스료와 유류비 등 운영자금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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