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보건소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별도 안내 있을 때까지 유지

영통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 수원시는 '코로나19' 검체 검사 수요가 증가하면서 4개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당분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되고, 주말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5시간 연장 됩니다.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은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유지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검체 검사는 예약제로 운영돼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먼저 전화로 문의한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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