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부천지점 직원 17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해당 지점 폐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유안타증권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어제(10일) 오후 금융센터 부천지점의 지점장 등 직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지점을 폐쇄했습니다.
유안타증권 측은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와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며 정확한 확산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