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제7회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135명이 오늘(11일) 발표됐습니다.

병무청은 전국 만3천여 개 기관에서 복무 중인 6만 천여 명의 사회복무 요원과 복무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추천과 외부 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는 국가기관장상과 지자체·공공기관단체장 표창이 수여됩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공식 시상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고, 지역 지자체와 병무청에서 개별적으로 수여 할 예정입니다.

병무청은 수상자들에 대한 공적을 병무청 누리집 '사회복무스토리'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게시할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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