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명정초등학교 3명, 마이스터고 15명" 신정중학교 이어 무더기 확진

[울산=매일경제TV] 울산신정중학교에 이어 울산 명정초등학교와 마이스터고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1일) 북구의 한 기숙형 고등학교 마이스터고에서 학생 15명, 중구의 명정초등학교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과 함께 동선 등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