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배우 이경영 측이 재혼설에 대해 '교제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현재 불거지고 있는 이경영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이경영이 이혼 2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난 1997년 배우 임세미와 결혼한 이경영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그는 '제보자', '암살', '타짜-신의손', '백두산', '신과 함께-인과 연' 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시청률 28%를 찍으며 비지상파 신기록을 세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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