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며칠 내로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복지장관은 현지시간 9일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며칠 내에 승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승인이 이뤄지고 나면 백신이 의료 종사자들과 요양시설 입소자에게 배송될 것이며, 올 연말까지 미국인 2천만 명이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