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평군청 제공)

[가평=매일경제TV] 경기 가평군내 오일장과 관광순환버스 운행이 임시 중단됩니다.

가평군은 오늘(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2.5로 격상됨에 따라 가평과 청평, 설악 등 민속 오일장과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순환버스 2대의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평 5,10일장과 청평 2,7일장, 설악 1,6일장이 한동안 열리지 않게 됩니다.

다만, 전통시장 내 점포 상인 영업은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가평군은 "코로나로 인해 다중이용시설과 순환버스 등을 임시 중단했다며 재개되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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