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SK나이츠 최준용에 "5G 출장·300만 원 제재금"...‘동료 신체 노출’ 징계

사진=KBL 제공
[매일경제TV] 서울 SK나이츠 최준용(26)에 대해 KBL이 5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KBL은 오늘(9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료 선수 신체를 노출 시킨 최준용에 대해 심의했습니다.

재정위원회는 최준용의 경우 고의는 아니지만 동료 선수의 노출 사진을 촬영하고 보관한 점, 아울러 명백한 개인 부주의로 노출된 점을 고려해 5경기 출전 정지(8일 경기부터 적용)와 3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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