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엔바이오니아는 멤브레인 제조업 업체 세프라텍의 주식 20만 주를 10억 원에 취득한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엔바이오니아의 세프라텍 지분율은 54.7%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6일입니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멤브레인 기술 확보를 통한 분리막 시장 진출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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