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GM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에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오늘(9일) 오후 2시 18분 기준 포스코케미칼은 1만2천500원(13.74%) 상승한 10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주가는 10만8천 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GM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 '얼티엄셀즈'의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얼티엄셀즈는 미국 1위 자동차사인 GM과 세계 1위 배터리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50대 50 지분으로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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