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15개국이 참여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가 발효되면 국내 자동차·철강·섬유·기계 등의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RCEP 수출 유망업종 간담회'를 열고 정부와 업계가 협력해 유망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등 RCEP 발효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아세안 시장이 인구 6억5천만 명, 연간 350만 대 판매가 이뤄지는 시장인 만큼 RCEP 이후 완성차와 부품업계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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