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3구와 성동구의 3.3㎡당 아파트값이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3년 반 새 2천만 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국민은행 통계를 분석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2017년 5월 4천393만 원에서 올해 11월 7천214만 원으로 2천821만 원 올라 같은 기간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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