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막돼먹은 영애씨'로 유명한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오늘(9일) 김현숙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현재 김현숙은 이혼 조정 중이다”라고 밝히고, 이어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숙은 지난 2015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는데 두 사람은 올해 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최근 이혼을 결정, 6년 만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nkks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