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 프로모션인 '매직 쇼핑 라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프로모션 진행 기간 무역센터점, 동대문점, 인천공항점 전점에서 막스마라, 페라가모, 골든구스 등 패션 브랜드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까지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톰포드, 몽클레르, 발렌시아가 등 선글라스 제품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오는 14일부터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를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각각 7만 원과 3만 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면세 입국 한도 600달러에 맞춘 다양한 기획 상품도 판매합니다.

또한, 인터넷면세점에서는 에스티로더, 지방시, 오리진스, 시세이도 등 뷰티 브랜드 최대 70% 할인 행사도 진행됩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면세점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내년 말까지 최대 20%의 멤버십 할인을 누릴 수 있는 '블랙' 등급이 부여되며, 최대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면세쇼핑이 내국인 면세 쇼핑의 활기를 되찾게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