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의료용 니트릴 장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했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신신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천950원(18.40%) 상승한 1만2천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회사는 미국 업체(Luceque Global)와 약 85억 원 규모의 보건용 니트릴 장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5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1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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