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상한 장모'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스포티비뉴스는 오늘(8일) "배우 김혜선이 결혼 생활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결별을 했다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측근은 성격 차이가 컸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이차용 씨에 대해 처음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2016년 5월 결혼,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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