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청 제공)

[포천=매일경제TV] 경기 포천시와 농협은행 포천시지부는 오늘(8일) 포천시청에서 '탈석탄 금고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 지양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와 화석에너지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9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탈석탄화를 선언 한 바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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