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거제조선소 전 사업장의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앞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난 7일 협력업체 직원 10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밀접접촉자 검사 결과 감염 확산이 둔화됐다"고 재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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