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반가운 장기금리!

Q. 생명보험 금리 민감도 높은 이유는?
A. 재무상태표가 모두 금리에 연동되는 구조
A. 전체 운용자산 중 약 60%를 채권에 투자
A. 자산 듀레이션 약 10년, 단기적인 금리 상승 반영하기 어려움
A. 보험부채(준비금) 부담금리 4.4% 내외
A. 과거 판매했던 고금리 확정형 부채로부터 발생하는 이차 역마진 확대

Q. 장단기 금리 상승에도 생명보험주 지지부진한 이유는?
A.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기조 영향으로 주가 부진

Q. 2023년 국제회계기준·지급여력제도 도입…어떤 영향?
A. 보험 부채 시가평가에 따른 보험 부채 확대 개연성
A. 자본 축소 시 밸류에이션에 대한 신뢰도 하락

Q. 최근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금리 전망은?
A. 2021년 1분기 말까지 장기 금리 상승세 지속 전망
A. 금리 상승 구간에서 생명보험 업종 Trading 관점에서 접근 유효

Q. 삼성생명·한화생명, 금리 상승 수혜주?
A. 운용자산 중 채권 비중 57~58% 수준으로 유사
A. 준비금 중 고금리 확정형 비중 24~29%로 차이 크지 않아
A. 삼성생명삼성전자 지분 보유·주가의 금리민감도 상대적으로 낮아
A. 삼성생명 DPS 3,000원·배당수익률 4.2% 전망
A. 전자 특별배당 시 삼성생명 배당 확대 기대

Q. 삼성생명·한화생명 실적 전망은?
A. 삼성생명 지배주주 순이익 691억 원(+11,361.1% YoY) 전망
A. 한화생명 지배주주 순이익 7억 원(흑전 YoY) 전망

Q. 미래에셋대우, 안방보험 상대로 승소…불확실성 해소?
A. 안방보험 소송 1심 100% 승소
A. 상표권 분쟁 및 코로나19로 인한 정상 영업 불가능 근거로 승소
A. 승소 근거 감안 시 판결 뒤집힐 개연성 적어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보험/증권 임희연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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