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청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의 경의선인
야당역 주변의 주차란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파주시는 오늘(8일) 야당역환승주차장 확충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구역에는 연면적 9,535㎡에 지상 5층, 차량 305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건물식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니다.

이를 위해 예산 90억 원이 투입됩니다.

야당역환승주차장은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또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을 진행했으며 2022년까지 지역별 공영주차장 7개소를 더 늘릴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 mkbsw@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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