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깨긋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파주=매일경제TV] 파주시는 오늘(7일)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생활폐기물의 빠른 처리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경기도가 2019년부터 시행한 시·군 평가제돕니다.

평가 항목으로는 불법행위 단속과 홍보, 무단투기 예방 인프라 구축, 주민참여 감시체계 등 총 4개 분야 9개 지표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 초부터 무단투기 단속강화와 신고포상금제도를 확대하고 거점 배출시설 설치 등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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