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금형 등 6대 공정기술 활용 지역 업체 대상

인천 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지역 내 근무 환경과 성장 능력이 뛰어난 기업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7일) '2020년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 시상식'을 열고 10개의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시상 대상은 주조, 금형 등 6대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하는 지역 업체들로 산업 재해와 이직률 등 서면 평가와 접근성, 위험요소 등 현장 평가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은 기업들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2024년까지 77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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