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스닥 이전 상장 계획은?
A. 2013년 코넥스 상장…올해 12월 17일 코스닥 이전상장 예정
A. 12월 2일~3일 수요예측…8일~9일에 일반청약
A. 공모예정가액은 5,200~6,500원·공모 예정금액 84~105억 원

Q. 어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인가?
A. 2000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금융데이터 및 정보서비스 업체
A.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쌀'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
A. 금융산업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데이터시장
A. 국내외 주식·채권 등 금융데이터 및 솔루션과 콘텐츠 제공
A. 인덱스 사업·펀드평가 사업·시스템 통합 사업
A. 주 고객은 금융회사·일반기업·핀테크기업 등…총 2,235개

Q. 주요 매출 구성은?
A. 금융정보사업·인덱스사업·펀드평가사업·기타
A. 2019년 기준 금융정보사업은 전체 매출의 62%
A. 웹기반으로 증권사 리포트 및 재무·주가 등 국내외 정보 제공
A. 엑셀기반 데이터 솔루션 데이터가이드·퀀트와이즈
A.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232개 고객사에 매일 제공
A. 네이버증권 펀더멘털 정보는 에프앤가이드가 제공하는 ASP
A. 대부분 증권사의 HTS나 MTS의 기업정보 제공
A. 인덱스 사업은 전체 매출의 14%…2007년 민간기업 최초로 시작
A. ETP시장 성장에 따라 인덱스 매출도 빠르게 증가
A. 펀드평가업은 전체 매출의 5%…펀드데이터 제공 및 컨설팅
A. 기타 증권사 통합시스템 구축·운영 서비스 및 출판·교육사업 등
A. 고른 매출 분포와 성장세…수익성이 높고 안정적

Q. 2018년 와이즈에프앤 흡수합병…배경은?
A. 2000년 이후 양사는 업계 1위·2위 업체로 경쟁
A. 금융정보서비스 업계 특성상 규모의 경제 절실
A. 비용 중복 줄이고 새로운 사업 분야 개척 위해 합병 결정
A. 합병시너지를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
A. 2019년 이후 매출액 210억…합병 전 160억 원 내외
A. 영업이익률도 합병 전 15% 이내→22.4%로 크게 상승
A. 내년 DB통합과 상품통합 마무리 되면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A. 합병으로 절대적인 시장지배력 보유…높은 진입 장벽
A. 늘어난 전문가 인력풀으로 신사업 등 향후 성장잠재력

Q. 에프앤가이드의 핵심경쟁력은?
A. 20년 업력을 통한 맨파워 및 방대한 금융데이터 축적
A. 최근 해외투자 증가로 해외정보에 대한 수요도 커져
A. 레피니티브·모닝스타와 같은 글로벌 유수의 업체와 협력
A.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 제공
A. 동사의 경쟁력은 후발업체가 따라오기에는 어려운 노하우
A.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부각되는 B2B시장의 필수 플랫폼 보유

Q. 자회사 웰스가이드…어떤 회사?
A. 작년에 설립된 생애맞춤형 모바일 연금자문 서비스 회사
A.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업체로 지정
A. 현재 마이데이터 사업자 획득 준비 중
A. AI 기반의 연금 자문서비스<머플러>앱 출시
A. 개인별 투자 성향 고려하여 전략적인 자산배분 구현 목표

Q. 추진 중인 신사업이 있다면?
A. 관계사 웰스가이드로 B2C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A. 개인투자자의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출시
A. 마이데이터 사업 내년 2월에 2차로 신청
A. 맞춤형 투자정보 등 종합자산관리 사업에 진출을 준비
A.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예정

Q. 향후 목표가 있다면?
A. 수익성·안정성을 겸비한 금융정보서비스업계 1위 자리매김
A. 기존 B2B사업에 B2C플랫폼을 더하여 성장성 돋보일 것
A.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통해 금융정보산업의 고도화에 앞장
A. 공모자금으로 첨단분야와 B2C인프라 구축에 집중 사용할 예정
A. 국내 금융정보산업 최고 넘어 글로벌 시장 1위 목표

에프앤가이드 이철순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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