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매일경제TV] '고양 수도권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경기 고양시는 추진 중인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지난 3일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조건부 의결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양 수도권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사업은 2018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0억 원, 지방비 40억 원, 사업시행자인 한국화훼농협 20억 원 등 총 1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고양시는 2022년까지 덕양구 관산동 일대 4만2109㎡ 부지에 4295㎡ 규모 공판장 등 부속 시설을 세울 예정입니다.

[ 배석원 기자/mkbsw@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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