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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부동산 대책 속 ‘규제 프리’…소규모 주거시설 각광
기사입력 2020-12-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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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구 미만 주거시설 수요↑…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청약통장 불필요·전매제한 등 제한사항 없어
서울 중심 소형·고급 단지 신규 분양 이어져

‘알루어 반포’ 조감도 (사진=피알메이저 제공)
[매일경제TV]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30가구 미만 주거시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0가구 미만 소규모 주거시설은 사업계획승인 대상에서 제외돼 사업자의 임의분양 방식으로 공급됩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만큼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과 리모델링·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공개청약 의무가 없어 청약통장이나 자격 제한이 까다롭지 않고, 주택 보유 여부에 따른 분양 자격 제한이 없어 정부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이에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공급된 ‘반포 센트레빌’은 총 108가구 중 전용 82㎡ 10가구만이 일반 분양물량이었는데, 신청자 5700명이 몰려 무려 5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책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맞물리면서 규제 영향이 없는 틈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한 추가 대책이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30가구 미만 소규모 주택 등 대안 상품으로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 앤 리치’로 불리는 고소득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30가구 미만 고급 주거시설도 속속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용산구에 공급된 ‘어반메시’는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로 화제가 됐습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를 비롯, 라운지·피트니스센터·와인바 등이 조성됐습니다.

올 4분기에도 소규모 주거시설 분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자산신탁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서 ‘알루어 반포’ 를 분양 중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26~30㎡ 16가구, 오피스텔 전용 33~39㎡ 28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단지는 문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서래마을 초입에 들어서는 럭셔리 주거시설로 생활안내를 비롯, 예약제 룸클리닝·짐 딜리버리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1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페르용산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일원에서 ‘아페르 한강’을 분양하고 있습니다. 전용 205~273㎡ 총 26가구 규모로 카페·작업실·휴게공간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됩니다.

논현에스에이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서 ‘아츠 논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입니다. 복합주거단지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38~51㎡ 24가구, 오피스텔 전용 40~75㎡ 42실 등을 선보입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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