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라온건설(대표 손효영)이 자사 주택 브랜드 '라온프라이빗'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BI는 '편안하고 즐거운 집'을 짓겠다는 기존 '라온프라이빗(Raon Private)'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즐거운 세상으로 향하는 문'이라는 라온건설의 이념을 강조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BI 재정비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집'에 대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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