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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 출산 후 친정 다녀왔더니 여배우와 손잡고 있어"(우리 이혼했어요)
기사입력 2020-11-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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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선우은숙이 이영하와의 신혼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영하, 선우은숙은 별거 2년 포함해 15년만에 동침했습니다. 아침이 되자 선우은숙은 “제대로 못잤다”라고. 토로했고 이영하는 “난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다 선우은숙은 “애기 낳고 일주일 병원에 있는데 하루도 같이 자지 않았다. 상원이가 39살이다. 40년이 지나서 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그때는 너무 섭섭했다. 상원이를 낳고 친정에 한달 있었다. 그때 자기는 공연한다고 지방에 갔었지 않나. 공연끝난 날 프론트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라고 부르려고 보니까 그 옆에 여배우가 있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선우은숙은 “여배우의 손을 잡고 트렁크를 끌고 오더라. 자기가 오빠하니까 ‘언제 왔어?’라고 하더라. 오빠 마중나왔다고 하니까 그럼 우리 가는 길에 ‘이분 모셔다드리고 가지’라고 했다. 이 얘기 자기한테 처음 하는 것이다. 지금도 기억이 또렷하다. 또 그 여배우 집에 가는 길을 너무 자세히 알고 있더라. 내 머릿 속은 자기 말이 들리는 것이 아니라 ‘이게 뭐지? 얼마나 자주 왔으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영하는 “당시 손을 잡고 다닐만큼 모르던 사람이 아니었다. 부축을 해주던 것이었다. 우리 데이트 때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았나. 손잡고 어떻게 다니냐. 자기가 오는 것 아는데 내가 그랬겠냐”라고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선우은숙은 “23살에 결혼해서 부산에 놀러갔다. 자기는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왔다. 그날 잤는데 상원이가 생겨버렸다. 바로 애엄마가 됐다. 시어머니는 그냥 넘어가라더라”라며 “요즘 애들이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내 시간들이 아쉽다. 한편 내가 그때 당시에 ‘나 이런게 섭섭해’라고 말했으면 그 얘기도 못했다. 남편이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조심스럽고. 시어머니가 계시니까 말을 못했다. 자기 눈치를 보고 산 것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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