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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마트건설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IR 데모데이 성료
기사입력 2020-11-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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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IR 데모데이 행사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IR 데모데이’가 지난 11월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지원허브 협업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KTB네트워크, 비티씨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플랜에이치벤처스, 인포뱅크, K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를 대표하는 30개 투자사(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와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업 중 우수 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데모데이에선 최근 IoT, AI 등과 융복합 되고 있는 건설산업의 새로운 트랜드 및 투자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8개사의 개별 발표가 이어졌으며 투자사와 개별 기업 간 투자의향서 조인식 및 개별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9월 개소한 이래 국내 건설산업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25개 스마트건설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왔다.

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건설(연) 전문 연구자와의 1:1 매칭을 통한 연구개발 지원, 기업진단·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투자설명회 개최 및 기술금융 연계 지원 등의 전주기적 인큐베이팅을 실시해 왔다.

이러한 적극적 보육의 결과 LH 신제품 개발사업 선정, 조달청 혁신 시제품 선정은 물론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협업을 이뤄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입주기업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비에스소프트는 주거시설 내 스마트 안전 관리를 위한 음향분석 Home IoT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IITP 인공지능 전문기업 육성사업 선정은 물론, 광주광역시 재난안전 신기술 공모전에서 2위를 수상했다.


커넥트브릭은 숙련공이 없이도 시공이 가능한 와이드형 브릭을 개발한 회사로 인천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및 다수의 건설사에 제품을 납품했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 73% 매출 신장을 달성하였고,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에 선정되어 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카르타는 건설용 드론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유수 건설사 현장에 플랫폼을 공급했다.

또한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와이네트웍스는 딥러닝 자가학습 화재 감지 소프트웨어 및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는 기업으로, IBK은행 및 롯데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투자유치에 성공하였고 GS인증 1등급을 확보하여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선진알씨에스는 IoT(사물 인터넷) 기반 현장관리 복합형 건설용 클라이밍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 NEST에 선정되어 추가적인 창업지원사업 연계에 성공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9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드보는 PC 콘크리트 모듈러와 LED 모듈러 패널을 결합한 O2O 스마트 건축을 개발한 회사로 한국벤처투자 앤젤매칭펀드로부터 1억 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현대모비스 서산도로주행시험장 내 현장에 기술을 반영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파이어버스터는 설비비 및 건축비를 줄이는 스마트 소방 방재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2017년 안전산업 육성 오디션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18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대회 대상, 2018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등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왔다.

현재는 시제품 화재실험을 통해 보유 기술 개발 완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화재안전연구소에서 진행한 화재실험을 통해 제품 성능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아이디어스는 휴대형 동적 콘 관입시험, 보강토옹벽 기술, 문화재 복원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 R-TECH 밸리 사업에 선정되었고 벤처기업 인증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의 진경호 센터장은 “건설기술진흥법 및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따라 스마트건설기술의 개발·적용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마트건설지원센터가 개소·운영되고 있음을 밝히며, 건설 분야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스마트건설 입주기업의 2020년 액셀러레이팅을 맡은 제피러스랩 서영우 대표는 “과거 국내 경기 성장을 견인했던 건설업의 핵심사업분야는 시공분야였지만, 경기 침체와 가격경쟁으로 한계에 직면했다.

해외 선진 기업들처럼 Upstream(기획, 영업, 설계)과 Downstream(운영, 유지)을 확대하여 고부가 가치 전환이 필요하며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파이낸싱 기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융사업부분도 확대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건설산업의 부족한 분야를 IoT, ICT, 빅데이터로 무장한 스마트건설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협업 방식을 연계하기 위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이번 IR 행사 진행을 기획한 제피러스랩은 입주기업 25개사에 대한 멘토링,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기업이 졸업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영업, 마케팅,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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