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오늘(20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시초가(8천100원) 대비 320원(3.95%) 하락한 7천7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8천88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앞서 에이플러스에셋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500~1만2천300원)에 못 미치는 7천500원에 확정지었으며, 경쟁률 3.6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에이플러스에셋은 독립법인보험대리점으로 국내 35개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최적의 보험과 금융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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