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SK텔레콤의 이커머스 자회사 '11번가' 지분 취득을 추진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세계적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 지분 참여 약정을 체결하고, 11번가를 통해 고객들에 아마존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11번가의 기업공개 등 사업 성과 조건이 충족되면 지분 확보를 최대 30%까지 늘릴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3,000억 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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