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 시장의 소비 심리지수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 심리지수는 131.4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1.9포인트 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집값 과열 조짐을 보였던 부산과 울산·대구 등은 지수가 최대 24포인트 이상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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