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세입자 10명 가운데 7명은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지난달 13∼26일 자사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천154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새 임대차법이 전·월세 거래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이 64.3%에 달했습니다.
반면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14.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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