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라크서 2조원 규모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2조 원 규모의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서쪽 10㎞ 지점에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를 새로 건설합니다.
계약금액은 2조252억 원으로, 현대건설 지난해 매출의 11.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공사 시작일은 내년 1월 10일이며 준공은 2025년 7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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