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에 따르면, 9월 기준 한국의 모바일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21Mbps로, 조사대상 140개국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8월 기준 조사 결과보다 속도가 약 10% 빨라진 것으로, 세계 평균 모바일 다운 속도와 비교하면 약 3.4배 빠른 속도입니다.
한편 통신사 중에서는 SK텔레콤이 세계 2위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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