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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명확한 성장 로드맵 확보"
기사입력 2020-10-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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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8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 대해 명확한 성장 로드맵을 확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봉엘에스 자회사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업체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 약 20%로 1위 업체다.

기존 임상시험수탁(CRO) 업체와 달리 비임상 CRO(in vitro 시험), 인체적용시험,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아모레퍼시픽, AHC, 로레알 등 화장품 업체다.

작년 기준 매출 비중은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89%, 기타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8%, 기타 2%이며 건강기능식품 및 뷰티디바이스 매출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2년 표시 광고 실증제 도입 및 2017년 국내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동물실험을 실시한 화장품 등의 유통 판매 금지로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건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코스메슈티컬,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에 따라 향후 증가 속도는 가팔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성장에 따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건 수 또한 2017년 1142건, 2018년 1216건, 작년 1361건으로 빠르게 증가 중이며 이에 맞춰 내년 1분기 신규 지점 설립을 통해 현재 매출액 기준 약 190억원 생산능력(CAPA)을 약 28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회사는 2010년부터 국가별, 인종별 피부 특성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500만건 데이터를 확보했다.

확보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 기반 기술 개발을 완료 및 피부건강검진센터를 구축했으며 B2C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또 중국 시장 진출 계획에 따라 올해 중국 현지 전문가와 파트너쉽 협의 및 중국법인설립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내년 하반기 법인 설립 및 인증 획득 예정에 있다"며 "중국 시장의 경우 내년 1월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화장품 검사 등록제 시행 및 광고 실증제 도입 예정에 따라 인체적용시험 서비스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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