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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분할 반대…"기존 주주가치 훼손 우려"
기사입력 2020-10-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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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문 물적분할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LG화학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재계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27일 오후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고 LG화학 물적분할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ISS, 글래스루이스 등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 의견을 냈지만 국민연금의 선택은 달랐다.

국민연금은 반대 이유로 주주가치 훼손을 꼽았다.

국민연금은 "분할계획의 취지 및 목적에는 공감하나, 지분가치 희석 가능성 등 국민연금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적지 않은 분할 반대 의견 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은 의결권 행사를 위해 내부 수탁자책임실에서 논의할 수 있지만 판단하기 곤란한 사안은 수탁자책임 전문위에 결정을 요청할 수 있다.


LG화학은 이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를 비롯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한 사안"이라며 "국민연금의 반대 의견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지웅 기자 /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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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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