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 앤씨앤, 자율주행의 날개를 달다


Q. 넥스트칩에서 앤씨앤으로 사명 변경, 현재 사업 구조는?
A. 넥스트칩, 영상 인식 AI 기술 적용 시스템 반도체 개발
A. 베이다스, AI 알고리즘 개발 전문 회사
A. 차량 생산 및 출고 후 적용되는 마켓에서 시너지 구조

Q. 앤씨앤의 핵심 기술인 ISP, 어떤 기술인가?
A. 이미지 센서에 들어온 신호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재현
A. 광각렌즈의 왜곡된 영상을 평면으로 보여주는 LDC 기술
A. LED 신호등의 깜박거림을 제거해 주는 LEM 기술
A. 23년간 자체 개발로 ISP 기술 확보

Q. 앤씨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HD 기술은?
A. AHD, 독자적인 고해상도 영상 전송 기술
A. 국내외 특허와 상표권 보유 중
A. 케이블 변경 없이 딜레이 없는 고화질 영상 전송 가능

Q. 올해 3월 출시한 '아파치4', 주요 기능과 개발 상황은?
A. 아파치4, ISP·영상인식 H/W·DSP가 내장된 시스템 반도체
A. 영상을 통해서 보행자·차선·차량·물체 등 인식
A. 응급 상황에서 차량이 스스로 정지하기 위한 시스템
A. 일본 법제화 추진과 함께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 예상

Q. 지난 주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베타 버전 발표, 앤씨앤 영향은?
A. 자율주행 위해서는 주변 사물 및 상황 인식 선행돼야
A. 센싱 카메라·라이다·레이다·초음파 등 기술 필요
A. 영상 인식 카메라, 가장 큰 효율 내는 제품으로 자리잡는 중

Q. 앤씨앤, 추후 실적 전망 및 장기적인 계획은?
A. 현재 개발 중인 신제품들 시장 진입 시, 내년 천억대 매출 기대
A. ADAS와 블랙박스 시스템, 해외 시장 개척 중점
A. ADAS 제품 라인업 확대로 자동차 애프터 시장 진입

김경수 앤씨앤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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