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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베이징 직항로 열린다…에어차이나, 30일부터 운항
기사입력 2020-10-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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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서우두공항. [사진 출처=연합뉴스]

중국 수도 베이징과 한국을 오가는 정기편 항공기 운항이 신종 코로바나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재개된다.


중국의 대형 국유 항공사인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인천발 베이징 직항편(CA124)을 운항한다고 전날 밝혔다.


이로써 베이징으로 직접 들어오는 해외 항공편은 매주 9편으로 늘었다.


앞서 중국 민항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베이징의 방역을 위해 외국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베이징 공항 이용을 막고, 중국 내 다른 도시로 들어오도록 통제한 바 있다.


이에 에어차이나도 그동안 인천 출발 항공편을 베이징이 아닌 칭다오에 착륙시켜왔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초부터 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그리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웨덴, 캐나다 등 코로나19 상황이 현저히 안정된 8개국을 대상으로 정기편의 베이징행 직항을 재개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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