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사망 속출에 국민 불안한데…질병청 "독감백신 계속 접종"
기사입력 2020-10-23 23:22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 독감 백신 포비아 ◆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숨지는 사례가 연일 속출하는데도 정부가 접종 사업을 강행하자 지방자치단체들과 병원, 기업 등이 잇달아 '셀프 접종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다.

백신 접종 사망자가 일주일여 만에 30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 일간 신규 확진자도 42일 만에 가장 많은 150명대를 넘기면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확산되는 '트윈데믹' 사태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전북·부산·충남 등 전국에서 추가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오후 1시 현재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총 36건으로 늘어났다.

질병청은 이날 백신 관련 전문가 회의인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통해 사망 신고 사례 26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백신과의 직접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예방접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20건의 중간 부검 결과에 따르면 7건은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그 외 13건은 사인이 심혈관질환(8), 뇌혈관질환(2), 기타(3)로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검을 하지 않은 6건 중 4건은 질병사(3)와 질식사(1)로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정부의 접종 중단 명령이 늦어지면서 지자체, 기업, 병원, 시민들은 '셀프 접종 중단'에 나섰다.

경북 포항시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29일까지 독감 접종을 유보하기로 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 서울 = 정지성 기자 / 정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