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시장, 지표로 확인하자


Q. 미국 경제지표 개선세…어떻게 해석할까?
A. 미국 소매판매 지표 및 실업률 개선
A. 소매판매, 서비스보다 재화 소비를 반영하는 경향
A. 코로나19 이후 서비스업 부문 타격 컸던 점 고려해야
A. 소매판매 서프라이즈를 소비회복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
A.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및 대면 서비스 관련 고용 회복 안 돼

Q.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확대…추후 방향성은?
A. 8~9월 유로존 물가상승률, 2016년 5월 이후 첫 마이너스
A. 라가르드, 6월에 비해 오히려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 평가
A. 기저효과로 인해 2021년에는 완만하게 상승할 것
A. 최근 유럽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변수

Q. 의외로 '비둘기'적이었던 한은, 추가 완화 조치 나오나?
A. 이주열, 가계대출 증가세와 한계기업 구조조정 지연 등 언급
A. 가계대출 증가 요인 저금리만은 아냐
A. 주식투자 자금수요 확대 및 생활자금 용도 대출 증가
A. 한계기업 구조조정 지연, 보건위기 특성 상 수요와 공급 충격
A. 이주열 총재의 방어적 코멘트→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시사

Q. 유럽 코로나 재확산과 브렉시트 협상 난항…영향은?
A. 유럽 지역 코로나19 재확산 심화로 방역 조치 강화
A. EU 정상회의, 핵심 쟁점두고 EU-영국 간 이견
A. 노딜 브렉시트 시, EU 보다 영국이 받는 타격 훨씬 커
A. 무디스, 영국 신용등급 한 단계 하향 조정
A. 영국 총리실 "협상 관련 입장을 변화시키지 않겠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 우혜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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