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갓세븐 영재'...JYP “사실 관계 파악 후 입장 발표할 것”

사진=영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TV] 학폭 논란에 휩쌓인 갓세븐 영재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JYP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하여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재의 학폭 논란은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학폭 가해자 공개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글을 쓴 누리꾼 A씨는 영재와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2, 3학년에 같은 반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영재가 자신을 이유없이 때리고, 금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빵셔틀도 시켰다며 “예능이랑 TV에 나오는데 너무 착한 척하고 다니니까 지겹다. 나도 그동안 당했으니 탈 쓴 악마 영재야, TV 나오지마라”고 말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