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256억달러, 우리돈 약 29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미국·중국 등 총수출액의 58%를 차지하는 상위 5개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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