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3년까지 수소충전소 35개 설치…'코하이젠' 공식 출범

현대자동차가 정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업계 등과 손잡고 2023년까지 상용차 수소충전소 35개를 설치합니다.
현대차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6개 정부 기관 및 기업과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특수목적법인'코하이젠'이 공식 출범하고, 2021년부터 10개의 기체 방식의 상용차 수소 충전소를 설치해 2023년까지 액화 수소 방식의 수소 충전소 25개 이상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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