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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저음과 음량 강화된 스피커 출시
기사입력 2020-10-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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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중저가형 5G 폰을 2가지 내놓았다.

또한 새로운 스피커 '네스트 오디오'와 일반 TV를 스트리밍에 최적화시켜주는 초소형 컴퓨터 '크롬캐스트' 업데이트 버전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구글은 신제품 발표회 '런치 나이트 인' (Launch Night In)을 열고 이 같은 제품들을 발표했다.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지만 현지에서는 구글의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가장 먼저 업데이트 되는 스마트폰인 '픽셀'에 대한 관심들이 컸다.

기준이 되는 고급형 폰인 구글 '픽셀5'와 중저가형 '픽셀4a 5G' 두 종류가 나왔는데, 둘 다 5G 이동통신이 적용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픽셀4에 포함됐던 모션센서(움직임을 탐지하는 기능)는 이번에 발표된 두 스마트폰에서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

구글의 하드웨어 제품 총괄인 릭 오스터로 전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발매되는 제품에는 모션센서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의 제품 총괄담당인 릭 오스터로 전무가 이날 런치나잇인 행사에서 발표하는 모습
픽셀5는 699달러, 픽셀4a 5G는 499달러로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그러나 발매되지 않는다.

픽셀5는 방수, 배터리용량, 8기가 램, 디스플레이 등에서 픽셀4a 5G 보다 낫다는 장점이 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다른 제품들을 충전시켜주는 기능도 있다.

픽셀4a 5G는 램 용량이 6기가 인데다 방수가 픽셀5 만큼 되지는 않는다.


구글 픽셀5
그러나 구글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그렇게 성적표가 좋지 못하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구글은 픽셀4를 통해 약 800만~10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720만대를 파는데 그쳤다.

여기에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50만대에 머물렀다.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 410만대에 비하면 급격한 추락이다.

시장 상황이 이처럼 얼어붙자 구글은 픽셀5의 생산량도 낮춰 잡았다.

닛케이아시안리뷰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픽셀5의 초동 생산량은 80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새로 나온 구글의 스피커 '구글 네스트 오디오'
한편 구글은 저음과 음량이 강화된 새로운 인공지능 스피커 '네스트 오디오'도 출시했다.

기존 구글홈 스피커보다 음량이 75% 커지고 저음을 소화하는 '우퍼'를 탑재해 저음영역을 50%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9달러.
구글의 크롬캐스트 신모델은 북미에서 현재 나와 있는 영상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디즈니플러스, HBO 맥스, 피콕, 유튜브 등을 통합해서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경쟁제품으로는 북미에 아마존파이어 TV 4K, 애플 TV 등이 있다.

가격은 49.99달러.

구글의 스피커 제품 담당자가 유명 DJ 마크론슨(우측)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이날 구글의 발표회에서는 유명 유튜버나 하이틴 스타 등이 나와서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는 컨텐츠 협력이 눈에 띄었다.

하이틴 스타인 셀레나 고메즈는 블랙핑크와 함께 부른 노래 '아이스크림'을 발표 도중 틀기도 했고, 구글의 신제품 스피커 '네스트 오디오'를 소개할 때는 유명 DJ인 마크 론슨이 구글 개발자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해 청중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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