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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사전증여신탁 출시…자녀 재산 증여 때 절세 지원
기사입력 2020-09-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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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자녀와 손주에 대한 증여를 지원하는 '사전증여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절세 측면에서 이 신탁을 활용할 수 있다고 봤다.

증여를 한 뒤 투자하는 게 투자한 뒤 증여하는 것보다 이익이라서다.

투자 수익에 대한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합법적으로 절세 가능한 증여 한도는 10년간 미성년 자녀 2000만원, 성인 자녀 5000만원, 부부 6억원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10년마다 증여 공제가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증여해 공제 횟수를 늘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운용 상품은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지수와 채권, 금을 포함한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인 '콴택'의 위험 관리 기술력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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