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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가는데 학생복 판매 늘린 형지
기사입력 2020-09-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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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사업 등을 이끄는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사진)가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형지엘리트는 제19기(2019년 7월~2020년 6월) 실적 발표(연결기준)를 통해 매출액 147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학생복 매출액은 제18기 대비 15.6% 증가한 510억원을 기록했으며 중국 등 해외 학생복도 114% 늘어난 107억원을 달성했다.


형지엘리트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중·고교 신입생 입학 등이 지연되면서 수금 등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적극적인 교복 주관구매 영업 활동과 효율적 판관비 관리 등으로 이 같은 실적을 냈다.


형지엘리트가 최근 교복 외에 굿즈 제작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 것도 주목할 만하다.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와 굿즈 제작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신규 사업에 뛰어들었다.

앞서 형지엘리트는 스포츠비즈니스팀을 신설하는 등 사업 포토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향후 서비스·유통·금융 부문 유니폼 사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향후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비대면 교복 주문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사이즈 측정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 시즌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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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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